

주차가능
#돌식당 여긴 시간을 2~30년 전으로 돌려 놓은듯 한 노포감성 쪄는 곳. 입구 옆에선 찜통안에서 뭔가 끓고 있고. 가게 안쪽엔 입식테이블 4개가 나란하게 있는.. 아침부터 만석.. 뼈다귀에 소주잔 기울이는 손님들도 보이고 다락방 같은 2층 위에도 자리가 있는 듯. 뚝배기에 뼈다귀살과 시래기가 한 가득.. 뼈다귀살은 부드러운 편이지만 살짝 퍽퍽한 느낌도 있는.. 그래도 뼈와 살이 잘 떨어져 먹기 편하고 푹 삶아진 시래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