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no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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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인 듯 친절인 듯. 메뉴 자체의 퀄리티나 맛, 가격을 생각하면 추천입니다. 모리아와세는 도미 단새우 갈치 청어 연어 세 피스씩 나오고,슈토아메는 꿉꿉한 가다랑어 젓갈맛 때문에 사케보단 소츄와 어울렸어요. 하지만 접객이 아쉬워서 좋음 줬습니다. 엉성하다 해야할까요, 무신경하다고 해야할까요… 이 점은 아쉽네요.
키엔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55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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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가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고요, 두릅 새우튀김은 그냥 그랬습니다. 일부러 그런식감을 낸건지는 모르겠으나 눅눅해서 빵같은 식감이었어요. 술이 다양해 이것저것 마셔보기에 좋았고 사시미가 정말 맛있어서 구의역에서 둘이 술자리 할 일이 생긴다면 꼭 갈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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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방에서 갈 만한 몇 안되는 이자까야이지 않을까.. 술 가격이 좀 비쌌던 기억이지만 안주들이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혼술하기도 괜찮은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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