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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은 강북인 한강 이남의 직장인

리뷰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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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더테이블 IPA는 없어서 못 시켰고, 총 네잔 시켰는데 서울트레인 IPA가 가장 맛있었다. 유자와 오미자 맥주는 내 취향이 아니어서인지 별로였고, 허니 브라운인가는 너무 싱거웠음. 그래도 장소 분위기가 좋아서 나름 만족함

더 테이블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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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반미를 먹어봤는데 고수와 피클이 들어간 치킨 샌드위치 느낌? 맛은 괜찮았다. 예전에 다른 메뉴도 먹어봤는데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주변에 있다면 무난한 선택지로 자주 갔을 듯

라이포스트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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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피자보다 파스타가 괜찮은 듯. 샐러드의 버섯들이 적당히 잘 구워져 나왔고, 마늘향이 가득한 알리오 올리오와 진한 먹물 리조또도 맛있었음. 주류가 없길래 아쉬웠는데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오셔도 된다고 해서 사와서 같이 먹었음 ㅋㅋㅋㅋ 방문에 참고하시길

두에꼬제

서울 성북구 성북로19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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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오래 기다려서 먹을 맛은 아니고 무난하게 맛있음. 뽈살은 별로고 나머지가 괜찮았다. 다만 밑반찬과 소스들이 돈카츠와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없었음. 특히 멜젓은 전혀.. 차라리 와사비가 있었으면 했는데 없어서 아쉬웠다.

독립카츠

서울 마포구 연남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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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구운양파와 치즈가 들어간 루키버거를 먹음. 인테리어부터 미국 컨셉인데 정작 버거는 미국돼지스러움이 덜해서 약간 실망. 짜고 느끼해야 제맛 아닌가요 너무 슴슴해서 자칫 건강해질 것 같았어 ㅠ 패티는 맛있었는데 빵은 깨가 너무 많이 뿌려져 있어서 조금 취향이 아니긴 했다. 그래도 다른 메뉴 시도할 의향 있음.

파이어벨

서울 강남구 선릉로7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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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마요네즈가 뿌려진 롤과 스프 등 이런저런 메뉴를 먹어봤는데 전반적으로 간이 너무 셌다. 양고기 꼬치는 짜긴 했는데 맛있었음. 이 식당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쪽 음식은 끼니로 먹기보단 맥주 마시면서 꼬치를 안주로 먹는 게 내 입맛엔 더 맞을 것 같다는 느낌 ㅋㅋㅋ

파르투내

서울 중구 마른내로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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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명란로제파스타, 토마토가지파스타, 양고기미트볼파스타, 버섯리조또를 시켰음. 명란은 튀겨서 질감이 새로웠고, 리조또는 트러플 오일향이 강했지만 의외로 무난했다. 미트볼은 양고기 냄새가 좀 많이 났던 듯. 음식도 서비스도 전반적으로 평범해서 굳이 찾아갈 필요까지는...

글로브 비스트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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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티라미수는 평범했고, 오른쪽의 솔티카라멜 초코무스가 맛있었다. 난 와인에이드를 마셨는데 특별하진 않았던 듯.. 늦게까지 여는 카페를 찾다가 들어왔는데 넓은 테라스에 분위기도 괜찮고, 여유롭게 앉아있을 수 있어서 동행들 모두 만족했음

안도 바이스 벌사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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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맥주집인데 정작 맥주 사진은 없네; 이름은 다 까먹었지만 맥주와 키슈 모두 무난하게 맛있었다. 키슈는 크기에 비해 좀 비싸다는 느낌. IPA가 괜찮았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내가 갔을 땐 동네도 가게도 조용했고 건물 자체의 분위기도 괜찮아서 다음에 또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서울 브루어리

서울 마포구 토정로3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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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근방에서 갈 만한 몇 안되는 이자까야이지 않을까.. 술 가격이 좀 비쌌던 기억이지만 안주들이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혼술하기도 괜찮은 분위기였다

키엔오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55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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