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어
Boyer
Boyer
맛있어서 울고 싶었다 ♥~~ 와인과 페어링도 좋았다 - 브리오슈 토스트 : 입맛 돋구는 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스크램블에그를 올린 토스트 흔한 맛 아닐까? 싶었지만.. 중간중간 씹히는 성게알이 정말 색다른 맛도리를 선사해준다 🥹 시키길 너무 잘했어! 따뜻할 때 얼른 먹어버리자 - 은대구 파스타 : 요즘 대구살 올린 요리가 많아지는 것 같다. 시그니처인 것 같던데 부드럽고 맛있다 - 항정살 : 고기가 내 생각보다 쫄깃쫄깃해... 더보기
성수동 한가운데서 어느 곳 보다 성수다우면서 몇 안되는 성수롭지 않은 곳. 최근 외식계에서 유행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성수롭다. 준비도 제대로 안된 젊은 사장이 호기롭게 오픈했지만 어설프게 유행만 따라하다 실력이 금방 드러나는 얕은 내공으로 어설프게 젊은 소비자들 등쳐먹는 가게를 말하는 듯 하다. 그와중에 인테리어나 메뉴는 트렌디하면서 지역과 어울리고 심지어 가격마저 착한데 맛이 있는 곳이 있었으니 그런 몇 안되는 유니콘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