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또 가고 싶어요 😭 조개 에스카르고 시금치파스타 목살 레몬? 이렇게 시켰고 셋다 정말.. 일단 조개는 부드러운데 약간 신맛 나서 신 거 좋아하는 저에게 너무 좋은 애피타이저였어요. 시금치파스타는 면도 생면 같았고 페스토 좋아하는 저에게 그냥 치트키. 목살 레몬도 가니시로 나온 가지들까지 싹싹 먹었어요. 캐치테이블에서 친구가 예약해줬는데 위치가 엄청 주거지역에 있긴 하지만 다음에 또 갈 꺼예요 ㅠㅠ 매장 조그맣고 예쁜데... 더보기
파틱
서울 종로구 옥인3길 16
여기 국물이 진짜 😋 칼국수 2인 시켰는데 세숫대야만한 그릇에 나왔어요. 김치와 무생채 나오는데 김치가 쪼금 덜 익은 게 딱 제 스탈 물총칼국수 9000 메밀전병 6000
물총칼국수
경기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279
정식 오픈 2일차에 방문했어요. 아침에 왔는데도 손님들이 계속 오세요. 키쉬 전문 카페이고 제주에서 올라오셨다고 해요(인스타그램들을 보니). 플레인 키쉬는 약간 크리미하고 토마토바질 키쉬는 바질처돌이인 제 취향💕 양송이스프까지 주문해서 아침 뚝딱했습니다. 디저트도 맛있나보더라고요..! 일단 키쉬 끝내고 2차 주문할 예정이에요. 딸기티라미수랑 동행인이 좋아하는 에그타르트 갑니다. ❤️🔥 곰방 또 방문해서 다른 키쉬도 먹어보... 더보기
두들피스
서울 용산구 원효로89길 23
맛보다는 음식 나오는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 걸려서 꼭 추천하고 싶진 않은...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같은 시간에 여러 테이블 받으시고, 그럼 주문을 다들 한 번에 하게 되는데 야끼토리 특징상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꼬치 수도 정해져있다면... 처음 주문한 꼬치들을 한 시간은 기다린 것 같아요 🤦♀️ 맛은 있었어요! 뽈레 후기대로 육즙 가득! 하지만 애매한 기분으로 식당을 나섰습니다. 나올 때쯤 된 웨이팅은 엄청 많더라고요. 어... 더보기
소설담
부산 부산진구 신천대로102번길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