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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장님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아버지 말로는 맛도… 😅 최근엔 안 가봐서 모르지만 저의 리뷰를 보고 가시는 분은 참고해주셔요.
홍춘이
광주 북구 무등로180번길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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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스타일, 싸먹는 회 중 가장 좋아하는 어종은 삼치이다. 삼치는 구워먹었을 때도 맛있지만, 회를 쌈으로 먹었을 때가 찐이다. 앞뒤 노릇하게 구운 김에 밥을 얇게 펴고, 양념장에 푹 적신 삼치회를 올리고, 청양고추와 마늘 토핑을 올린 뒤 먹으면... 참치 대뱃살이 부럽지 않은, 잇몸으로 깨물어도 될 것 같은 부드러운 감칠맛이 입 안에 감기는데, 존맛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생긴 거구나 깊은 깨달음을 느낄 수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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