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ble Kitchen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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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맛있는 샌드위치. 엄마랑 한번 갔더니 그 뒤로 푹 빠지셔서 배달도 시켜 드신다. 빵이 특히 맛있다고 좋아하심. 수프도 물론 맛있다. 이 날은 겨울이라 그런지 빵이 살짝 굳어있었다. 메뉴를 주문하면 커피포트의 블랙커피를 주시는 점도 맘에 든다. 추워지니 셀프코너에 뜨거운 루이보스티가 생겼다.
험블키친
전북 전주시 완산구 소대배기로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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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니 수프가 더 맛있다. 감자와 매콤소시지토마토, 클램차우더. 옥수수 수프도 나왔던데 옥수수는 안 좋아해서. 샌드위치도 여전히 꽉꽉 차 있고 즉석에서 만들어주니 좋다.
샌드위치도 수프도 매우 만족스러웠던 가게. 달고 짜지 않고 싱겁지도 않은 좋은 맛. 포카치아는 직접 만든다고 한다. 작은 사이즈의 가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