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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면 꼭 생각나는 대연밀면 들깨칼국수 이곳이야말로 근본의 무서움.. 밀면이야 당연히맛있고 들깨칼국수도 꼭 드셔보세요
대연 밀면
부산 남구 천제등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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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동의 여름이었다 ㅏ 약간의 한방스멜이 깃든 새콤달콤한 밀면*_* 그 때는 5천원 지금은 6천원 수도권 먹거리 대비 점잖기 이를 데 없는 상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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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달고 시원하고 향긋한 밀면. 또 생각나는 맛ㅜ ㅜ 만두도 무난하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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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한방느낌나는 무난한 동네 밀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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