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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스, 에크멕, 메네멘을 배웠고 에크멕(터키식 바게트)의 매력을 알게되어 좋았지만 2시간 30분을 쉼없이 서서 만든 후 시식과 포장을 선택하는데 만든 요리를 넘 인색하게 나눠줘서 좀 놀라고 서운했다. 그래도 다른 요리나 브런치가 궁금해 몇 번은 더 가볼거 같긴 함
터키 이스탄불 문화원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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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카이막 배우고왔습니다. 한국인입맛맞게 간단버젼 주는게 재밋었음ㅋㅋ 가르치는분은 어찌보면 알바생인지라 ㅋㅋㅋ전문성이엄청있는건아니지만 색다른경험으로는 추천입니다. 카이막은 사드세요. 들이는 노력이 너무크다…팔아파 ㅜ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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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이스탄불 문화원 가정식 클래스. 가지소고기 요리. 튀겨서 하는거라 부담되지만 맛있어서 나중에 구워서 만들어볼까 생각중. 밥은 버터가 통으로 들어가고 소금도 들어가서 맛있다. 사이드로 오이가 잘게 들어가고 민트가 잔뜩 들어간 요거트 요리를 했는데 다 기름진 요리라 이게 같이 있으니 발란스가 맞는 것 같았다. 기름진 요리에는 오이냉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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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엔 크게 관심이 없어서...다른 쿠킹 클래스를 들어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는 게 카이막밖에 없어서 걍 가봤다. 본격 버전과 야매 버전 같이 알려주시는데, 본격 버전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서 약간 헛웃음이 나온다...그래도 명절에 친척들 다 같이 모여 음식 만들듯 돌아가면서 하면 즐거웁다. 터키에서도 이렇게 가정 집에서 많이 해먹나요? 라고 물었는데 "저희도 그냥 사먹어요^^" 라고 솔직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재밌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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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문화원에서 주최하는 터키식 브런치에 다녀왔어요. 평소에 터키 음식점 가면 양고기 한길만 파는 저는 터키 문화와 음식에 대한 설명도 듣고, 다양한 터키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1인 예약하면 35,000원 / 2인 예약하면 1인당 30,000원인데, 한번쯤 경험해 볼만한 것 같아요. 이날은 케르반그룹의 오시난 대표님도 오셔서 터키와 한국에 대한 일장 연설을 들었는데ㅎㅎ나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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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수강 가능하고 1개월? 3월 수강하면 화려한 무늬의 그릇도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제가 배운 요리는 - 케밥과 빵 - 요거트를 넣은 수프 - 오렌지를 통째로 넣은 쿠키 였습니다 한국사람들 취향을 고려하여 큐민을 강하게 넣지 않았다고 하네요 요구르트와 토마토의 색다른 쓰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장미잼이나 포도잎절임, 고추페이스트 등 쓰임을 안다면 혹할만한 식재료들도 판매합니다 아쉬운점 - 요리선생님, 통역선생님이 다 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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