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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새들이 돌아왔습니다. 이 섬은 봄 가을 철새들을 맞이하고 돌려보내다보면 일년이 훌쩍 갑니다. 주니어의 어린시절을 제주에서 보내게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는, 제비들을 관찰할때와, 하도리의 철새들을 맞이 할때 입니다. 순천만 처럼 넓지는 않지만, 새들이 쉬기에 완벽한 장소죠. 사람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도리 철새도래지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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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새를 보여주려 두번째 갔습니다. PS. 세븐일레븐 지나서 유턴하고요, 절로들어가는 간판보이는 샛길로 들어가세요. 혹은 하도해변 맞은편 길로 쭈욱 따라들어가면 계속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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