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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 하오판다(5/10) 흐음.... 엄청난 맛이 아닌 마라탕.... 꼭 가서 맛볼 정도는 아닙니다.
하오판다
서울 용산구 청파로47다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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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앞 마라탕 판다가 너무 귀엽고 맛은 기억 안나지만 만족하며 나왔어요. 사실 다시 가진 않을것 같은데 숙대 근처에서 마라탕이 졸라게 먹고싶다면 갈것같아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깔끔했어요. 국물에 땅콩 소스가 부족해서 더 달라고 한 뒤에 넣어먹으니 한결 나아지더라고요. 다시 생각해보니 맛잇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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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첫 도전! 마라샹궈나 마라 훠궈 등은 먹어봤지만 마라탕은 처음이었다. 양을 채워서 주문해야한단 점은 조금 불편.... 따로 값을 매기는 재료는 그람수에도 포함되지 않아서 고기 넣고 메추리알 넣고 하면 금방 일인당 만원이 넘는다. 중간맛 했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았고 순한 맛 한 친구는 그냥 라면 국물 같다고 했다. 약간 뿌연 느낌의 부드러운 국물이 여기 특징인가봐 나의 취향은 마라샹궈쪽이 더 맞는 것 같은 🤔 마라반도 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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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깔끔한 마라음식점! 마라탕, 마라샹궈, 딤섬모듬튀김이 전체 메뉴임. 대학교 앞이라 그런지 혼밥하기도 좋게 2인용 테이블로만 채워져 있었다. 아직 포장은 안된다고 한다. 건대에서 먹던 마라탕들보다 확실히 묽고 덜 자극적인 느낌이었다. 그런 맛이 좋을 때도 있지만 이런 맛을 원할 때도 있다. 마라탕을 처음 먹어보는 파트너와 함께 방문할 때 좋을 듯 하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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