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는 그냥 평범하던데 뒷쪽에 한옥카페처럼 차려져 있는 걸로 유명한 듯한 카페. 전체적으로 정리가 안된 느낌이 강하다. 뭔가 여러가지 끌어다 와서 배치를 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느낌? 카페는 무조건 디저트!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배불러도 생크림카스테라는 주문함. 디저트는 스타벅스에 타는 생크림카스테라와 비슷한데 겉이 바삭하고 안에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크림은 스타벅스는 약간 묽은 느낌이라면 여긴 좀더... 더보기
구리시청에서 서울 광장동을 가는길...또는 광장동 워커힐에서 한강변을 따라 구리쪽으로 넘어가는 길인 아차산로에 위치한 옛 한옥과 현대적 모던의 콜라보 카페 "아차산로59" 주소를 상호명으로 이용했네요. 도로변에서 외관을 보면 작은 휴게소 느낌이거나 일반적 카페처럼 보이지만, 내부에 들어가면 반전 매력이 있는곳입니다. 음료의 가격대가 높은편이라서 일반적 아메리카노 6천원의 가격이면, 차라리 7천원의 시그니쳐 메뉴를 선택하는걸 추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