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전체 더보기
고기를 신기한데다 구워주셔 무슨 냄비같은.. 남의 돈으로 먹으면 맛있다
창고 43
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75
4
0
갈비탕 처음 먹었는데 기대에는 못미쳤네요.
7
회식으로 갔는데 이날은 별로.. 끝방을 받아서 그런지 서비스받기가 너무 힘들었어요ㅠ
18
오랬만에 점심에 창고를 방문했습니다. 매운갈비찜 오랬만에 먹었더니 이전만큼 맵지 않았어요. 맵고 짜고 자극적이어서 밥이 슝슝 들어갑니다. 창고 갈비니 고기는 말해 뭐해요.
11
역시 남의 돈으로 먹기 좋은 매운 갈비찜.. 인데 메뉴 이름에 매운이 들어간거 치고 매운 맛은 딱히 강하지 않았다 그냥 간이 좀 쎈 느낌 고기는 괜찮았다
3
★★★★ 부드러운 소고기 적당히 찢어주지 더 맛있다 돈만 많다면 매일 가고 싶은 곳
점심 육회비빔밥 남의 돈으로 먹기엔 참 좋았다
높은 분과의 회식으로 고퀄 소고기! 구석으로 짱박혀서 소고기를 배터지게 먹는 행복한 점심이었다. 창고의 훌륭한 점은 소고기를 적당히 구워서 뒤집게로 찢어준다는 것. 가위로 잘라 먹는 것 보다 찢어서 먹는 것이 더 맛있는 듯한 느낌인데 이유가 있는걸까?
5
창고는 창고다 나를 만나는 사람들 모두 나를 창고로 데려가줬으면 좋겠다
고기는 저녁에 회식 찬스로 가끔만 가지만 점심에는 꽤나 자주 가는 편. 보통 점심에 육회비빔밥이 먹고싶으면 고고! 하는데 전반적으로 식사메뉴들이 괜찮은 편이다. 유자육회비빔밥은 고추장양념이 조금 달달하긴 하지만 육회도 꽤나 들어있고 만족스러운편! 육회만 빼면 딱 풍성한 재료의 비빔밥이라 육회에 간단한 야채만 들어간 깔끔한 맛은 아님. 그래도 이게 종종 땡긴다. 오늘 먹은 얼큰만두뚝배기와 매운갈비찜도 종종 선택하는 메뉴.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