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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 오복수산 날 음식을 못 먹는 나에게는 다소 장벽이 있는 음식집. 주로 장어 덮밥이나 백합 우동을 주문에 먹는데 여기에는 다양한 옵션이 있어서 좋았다. 스테이크 샐러드볼을 주문했고, 사이드로 시킨 게살크림 고로케도 맛있었다. 일행은 봄 한정판 지라시를 주문했는데, 식용 꽃이랑 같이 나와서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뻤다. 두둑해진 배 두드리면서 근처 서울 식물원 산책까지 완벽한 코스였다
오복수산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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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극찬하던 오복수산. 체인 시작하고 이렇게까지 품질 관리가 안되는 브랜드는 처음 봄. 본점만 못하다 수준이 아니라 이후로는 본점도 가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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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사바 카펠리니가 맛있어요! 고등어가 비리지 않고 국수는 익숙한 맛인데 잘 어울려요. 카이센동도 괜찮고요. 회는 두껍지만 물컹거려서 아쉬웠어요.
깔끔마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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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수산 완전 처음 ㅋㅋㅋ 태블릿 주문 역시 편함. 세 시간 동안 숨죽이고 있었는데 유즈하이볼로 목 축이고 우니랑 참치 막 넣으니까 살맛나고 좋네요 엘아센 올 때 또 오고 싶은데 주말 점심에 과연 자리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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