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 코스로 방문한 류니끄.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컨템포러리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그럭저럭한 느낌이었다. (이건 취향의 차이라서 그럴지도) 일단 실내가 너무 추워서 패딩을 어깨에 두른채 먹어야했기 때문에 음식의 맛이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다. 한번쯤 경험하려고 가는 것은 좋으나, 음식 식재료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안맞을 수 있다는 생각. 요리중엔 생선 요리가 제일 맘에 들었고, 그 외의 디쉬들은 먹고나서 ... 더보기
오랜만에 너무 만족스럽고 맛있는 식사❣️ 류니끄는 첫방문이었는데 만족도가 정말 높았다. 가게 내부가 작고 그 안에서도 테이블간격이 꽤 넓어서 소란스럽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음식 나올때마다 재료 하나하나 어디산인지 무엇을 모티프로 만든건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은 심정이었다 다음에 또 간다면 그때는 삼각대를 가져가서 영상이라도 찍어야겠다ㅠㅠ 디쉬 하나하나 정성이 담기지 않은 것이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