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r Maker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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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 선라이즈 왜이렇게 맛이 없어요? 전 그냥 피나콜라다 마실게요... 칵테일이 만원부터 시작하고 안주도 만오천원에서 이만원 정도. 사진의 킬바사 소시지 플래터는 맛있긴 했으나 만팔천원은 좀... 친구가 LP바 느낌을 원해서 가긴 했으나 엘피로 음악을 틀어주진 않고 문래동에 더 괜찮아보이는 술집이 많아서 다시 가진 않을 듯. DMC 지점에 갔을 땐 이렇게까지 안 비싸고 좋았어서 문래점도 방문한 건데... 나의 취향이 1년 새... 더보기
다이어 메이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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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과 잘 어울리는 바. 유리문으로 느껴지던 바람과 (LP는 아니지만) 충분히 훌륭한 음악, 주종이 다양하고 신청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특장점입니다. 분위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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