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O리단길‘에나 있을 예쁘고 적당한 이자카야. 테이블 간격과 음악 선곡이 대화하기에 좋았습니다. 생맥주와 식재료 관리도 좋았어요. 다만 화장실이ㅠㅠ
명서식당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7길 42-29
깔끔하고 깊은 맛. 웨이팅도 금방 빠졌어요. 셋이 가서 평냉+국밥+안주류 먹으면 딱 좋을 듯. 동행인과 다짐했습니다, 휴일에 다시 와서 소주 마시자!
광화문 국밥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53
봄밤과 잘 어울리는 바. 유리문으로 느껴지던 바람과 (LP는 아니지만) 충분히 훌륭한 음악, 주종이 다양하고 신청곡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특장점입니다. 분위기 좋음.
다이어 메이커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