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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에 콩브레 (구 안데르센제과점) 입니다. 정자동역에서 당근거래할 일이 생겨 오랜 만에 들러보네요. 마늘빵은 가격은 좀 비싸도 여전히 맛있네요. 고르곤졸라 소금빵은 미묘했어요, 원래 이런 빵 잘하는 가게가 아니긴 했지만서도.
안데르센 과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느티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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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후 가봅니다. 버튼 누르면 자동으로 개폐되는 진열장이 재밌네요. 빵 구성은 크게 변화가 없어 익숙한 갈릭바게뜨 및 기타 등등을 집었습니다. 그런데 갈릭바게뜨는 지지난 번에 실망했을 때로 돌아왔네요. 갈릭 소스가 절여진 배덕의 맛이 그리웠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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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을 하더니 이름을 바꾸려나봅니다. 작년 슈톨렌 포장지에 적힌 이름이네요 찾아보니 동일인이 운영하는 타지방 점포와 이름을 맞추려는 듯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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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불량스런 단맛이지만 취향에 맞아 종종 먹습니다
마늘빵은 달다구리한게 듬뿍 들어가 저희집의 최애픽입니다. 다른건 티라미슈 뭐시기었는네 무난했어요
슈톨렌이 할인 중이라 사봤습니다. (₩15,000->₩10,000) 숙성 기간이 모자란지 향은 살짝 아쉬운데 맛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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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와상에 갈릭소스+치즈 바르고 사이엔 햄치즈를 넣어주면 맛이 없기 힘든 조합이죠 소금빵은 쏘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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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베이커리 왠지 맛있어보여서 들어가봄 내부는 약간 동네빵집 분위기였는데 앙버터도 엄청 큼지막했고 전반적으로 빵종류가 잘 갖춰져 있어서 빵수니 침샘 자극 사진엔 안나왔지만 오오오 이집 소금빵이 풍미가 좋아!!! 여기 소금빵 맛집인가봄 구운 도너츠는 도너츠라기보단 구움과자 느낌이라 그냥 그랬다
근방에서 갈릭바게뜨는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분당 지역 갈릭바게뜨 맛집 추천 받습니다.
간식으로 마약 옥수수빵을 먹었습니다. 옥수수빵인데 옥수수가 적은게 많이 아쉽지만 안데르센만의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저는 삼송빵집 옥수수빵 취향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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