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펠로세라
rhopaloc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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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 한정 카라멜 세트와 최근에 축하할 일이 있어서 먹었던 홀케익(장미) 포포민즈낫띵의 이스파한 케이크인 25와 엄청 고민하다가 친구와 저에게 더 의미 있는 로펠로세라로 결정했습니다. 포포는 엄마 생신에 먹어야겠어요. + 마지막 사진은 생일에 받았던 홀케익(설한) ☺ 설한은 11월 메뉴로 지금도 먹어볼 수 있습니다. ● 설한(막걸리 무스, 딸기&유자 콩포트, 딸기 가나슈 무스, 누룽지 크루스티엉) ● 장미(이스파한 ... 더보기
9월의 로펠로세라는 강력하다. (Feat. 100번째 무스케이크) 9월 메뉴의 마지막 날인 오늘 미리 예약 후 픽업해왔습니다. 구매한 디저트 중에서 단감, 초가을이 맛있는 건 작년에 먹어봐서 알고 있었고 새로운 메뉴인 100번째 케이크 '로펠로세라'가 너무 궁금했는데요. 아주 훌륭했습니다.☺ 매장을 상징하는 재료들로 만든 기념 케이크이기에 맛보다는 의미에 중점을 두었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먹은 무스케이크 중에서 제... 더보기
8월에 먹은 로펠로세라 1년 넘게 빠지지 않고 매달 방문하다 보니 친구가 하는 가게처럼 느껴져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을 하는 곳이에요. 60개 가량의 메뉴를 먹어보며 전부 만족스러웠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그건 어디서도 그럴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아쉬웠던 경험도 존재하지만 최고로 좋았던 디저트 타임을 보낸 기억도 많고 여러 부분들에서 느껴지는 사장님의 디저트에 대한 열정을 리스펙하고 응원하기에... 더보기
작년 5월 이후 지금까지 매달 방문하고 있는 애정 하는 카페입니다. 매달 새로운 무스케이크를 맛볼 수 있어 방문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궁금해서 세어보니 총 52개의 케이크를 먹었고 중복으로 먹은 메뉴를 제외하면 48개의 새로운 메뉴를 먹어봤네요. + 사정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포장 후 집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무스케이크는 요즘 날씨에 형태가 망가지기 쉽기도 하고 시원하게 먹는 게 훨씬 맛있으니 웬만하면 매장에... 더보기
리뷰가 좋아서 계속 가려고 시도했는데 ㅠ 2트 했는데 늘 휴무여서 못 갔어요. 가시는 분들은 꼭,,인스타로 휴무일을 확인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매달 메뉴가 바뀌는데 메뉴를 출시하시면 메인 메뉴는 두 달 정도 유지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미리 예약하고 픽업을 했는데 랑데부 (초코), 모모 (복숭아), 시에스타 (만다린) 시켰어요. 세개 해서 26000원 정도였구 마감이 일곱시라 일곱시 지나서 가면 케이크가 폐기된다고 하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