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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 평범한 분식집. 떡볶이, 미니치즈김밥, 오징어튀김 주문해서 만 원 언저리가 나왔어요. 국물 떡볶이는 진라면 순한 맛 정도를 맛있게 먹는 맵찔이인 제가 먹을 수 있는 한계치 정도로 매웠고요. 달달한 편이었습니다. 많이 못 먹는 편이라 미니 김밥 메뉴가 있는 게 좋았어요. 매장 규모가 작고 테이블 간격이 꽤나 좁아서 매장 식사보다는 테이크아웃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종업원 분께서 친절하셨어요.
올바른 분식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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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참치김밥, 국물라볶이, 사진에는 없지만 냉메밀소바. 라볶이가 꽤 칼칼합니다. 테이블수 4개 정도의 작은 가게이고 키오스크 주문에 주방에 2분이 계시는데 생각보다 음식이 늦게 나오는편. 키오스크 주문이다보니 누가 뭘시켰는지를 모르셔서 음식 나올때마다 이거 누가 시켰냐고 물어보심.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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