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ssino
그리시노를 우연히, 메뉴에는 없으나, 메뉴에 있는 거의 전 메뉴를 코스로 구성한 것으로 먹어봤었습니다. 아주 특별한 날, 아주 특별한 분들과 함께요.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피아니스트 박재홍, 지휘자 정치용, 지휘자 다비트 라일란트 같은 분들을 아실 거예요. 그 분들과 여기서 저녁 식사를 같이 하는 영광을 누렸었어요. 너무 맛있었어요. 라쟈냐도, 피자도, 디저트도요. 분위기가 특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더보기
그리시노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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