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rusutgil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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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하고 산책하다가 출출해서 들어왔어요. 아메리카노에 공주 밤식빵 주문.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컨셉을 맞추었군요.
머루숯길 1028
경기 광주시 머루숯길 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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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창고를 개조한 카페. 마당에 사과나무 이십여 그루가. 짬뽕밥 먹고 속이 거북해서 커피에 바게트도 주문. 올리브 치아바타는 포장. 와이프는 옆의 제주베어하우스보다 편하고 좋다네요. <머루숯길 1028>이라는 상호는 번짓수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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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어서 저녁 식사 대신. 빵값도 너무 올랐지요. 이렇게 2만원. 빵맛 확 떨어집니다. 인테리어에 돈 하나도 안들인 창고형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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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카페! 9시까지 하길래 식사하고 방문~ 커피는 매우 무난.. 살짝 무겁고 쌉쌀고소한 편! 쉬폰 케이크에 크림 올라간 빵이 여러 종류 있는데 카라멜 시켰어요. 다들 맛나게 드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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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산책중 커피 한잔하러 들어왔는데 7시에 영업종료라네요. 바깥에 버젓이 8시까지라고 입간판 세워두고. 참고로 창고 리모델링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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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의 매일 가는거 같아요^^ 저희애는 식빵,초코빵 좋아하는데 식빵은 사면 그자리에서 몇 장 먹어요~그냥 먹어도 쫄깃하고 촉촉하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치아바타 깜빠뉴...단백한 빵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먹어서 살이 찌고 있네요ㅜㅜ 커피는 산미가 거의 느껴지지않아 빵이랑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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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리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가족손님이 많네요.
커피는 기냥.. 저냥.. 평타~평타이하입니다요 아직 한번 더 가봐야겠지만서도 이날 먹은 까눌레랑 특히 에그타르트가 맛났어요 동네에 새로 생긴 베이커리카페래서 가봤는데 커피만 맛이 좀 개선되면 더 자주 가고 싶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빵만 픽업하러 갈 듯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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