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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모리동동 : 더운 날 해변을 보면서 먹는 빙수 맛이 좋다. : 바로 앞에 놀이터라 애들 놀기도 좋음
닐모리동동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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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모리동동 제주의 디저트는 참 특이하구만. 맛없을수가 없는 조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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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를 먹어볼걸 아쉽네 흑돼지 돈까스는 질기며 맛이 없었고 먹물크림파스타는 오묘하게 맛있었고 고르곤졸라는 치즈가 제대로 들어가서 괜찮았다. 메뉴가 많아서..잘 골라야 되나봐..바다 보면서 먹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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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 멋진 한라산빙수를 봐주세요 ㅋㅋㅋ 혼자 자전거타고가서 한라산 표현에 심혈을 기울이구.. 혼자 거의 다먹었더니 결국 배가 살살 아프기는 했어요😅 빙수먹고 이호테우해변으로 자전거타고 가다가 크게 넘어졌었던 ~그래서 팔꿈치에 금이갔던 ~ 잊지못할 일이 있었던 곳이기도 해유.. 근처에 큰 건물이 없어서 다시 여기까지 돌아와 영귤차 주문하고 몸과마음을 수습했었네요.. (아련..) 이걸로 밀린 제주도 포스팅도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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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이면 생각나는 팥빙수 요즘 같은 한파에는 빙수로 몸보신을 해줘야 합니다. 최근 사진은 아니고 지난해 사진입니다. 닐모리동동은 화산빙수로 유명합니다. 프랜차이즈 설빙의 우유얼음과 비슷한느낌이에요. 저는 녹차빙수를 먹었고,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닐모리동동 앞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아주 끝장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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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엄청 좋고 공항과 가깝다. 렌트카 반납하러 가는 길에 들리기 돟은 맛집이다. 스테이크는 간이 세서 내 타입이 아니었다 이 곳은 피자가 식사 시그니처, 빙수가 디저트 시그니처인데 피자를 못 먹어봤다.. 하지만 스튜 하는걸로 봐서 맛있을듯
파스타 등 식사류로 좀 더 유명한것같지만 팬케익같은 간식류도 있다. 특출나게 맛있지는 않지만 공항 근처이고 나쁘지않음.
전망좋고 빙수맛좋고 다른 메뉴도 평타 이상
모든 메뉴를 다 먹어 봤고, 모든 메뉴 훌륭했"었"습니다. 가격도 그 고급진 풍경과 인테리어에 비하면 저렴한 편. 대중성이 있었습니다. 음료도 다 맛났고요... 그런데 최근에는 품질이 약간 떨어졌어요. 미세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쉐프가 바뀐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매번 제주도 가면 여기서 식사를 합니다. 대중교통 여행을 즐기는데 여기는 교통도 좋고 풍경도 좋아서 저녁을 마감하면서 와인한잔 하기에 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