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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은 아니네요. 그래도 손님들은 줄 서 찾아요
을밀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803번길 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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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을밀대(일산점) 주차는 빡세지만 대기는 아직 없다. 수육이 아주 야들한게 파절임하고 후루룩 면치기 처럼 먹어머렸다. 평냉 육수는 을미대 개성이 담긴 감칠맛(마늘향?!)이 강한 육수. 데워서 먹으면 바로 국밥도 가능한 감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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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국물에서 마늘맛이 많이 났어요 원래 마늘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늘빵도 안먹음) 그 부분이 조금 거슬렸는데 그래도 국물 맛도 좋앗고 전체적으로 맛잇엇어요
nn번 방문한 평냉의 맛을 일깨워준 을밀대. 멀리서 저 간판 글씨체만 봐도 설렌다. 주전자에 담긴 뜨뜻한 육수 먹으며 워밍업 하고 있으면 금방 냉면이 나오는데 이때 국물을 들이켜면 해장은 끝이다. 다른 곳보다 거친 면의 식감과 녹진한 고깃국물의 조합은 먹을 때마다 감동이다. 얼음빼고 주문하면 더 진한 국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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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어어어 평냉의 계절! 얼음 빼달라는 말을 까먹어서인지 좀 싱거웠지만.. 그래도 응급한 평냉 땡김은 해결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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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 일산점 🌕🌕🌕🌕🌕 진짜로 해장하러 갔당께요 근데 이르케 됐당께요 꿀팁! 얼음 빼달라고 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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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밀대 일산점은 첫 방문이었는데 내가 가본 다른 지점들 (본점, 강남)보다 육수에 동치미 맛이 더 많이났다 그렇다 한들 이렇다 한들 너무 맛있는것 흡입하고 아주 만족스럽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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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씨에 평냉. 그냥 맛있죠🤤. 12시 반쯤 방문했는데 주차자리도 있었고 웨이팅 없이 먹을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역시 얼음빼고 가 더 맛을 즐기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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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을밀대 이야기를 들어 괜시리 마음이 동했다. 그래서 근 10년만에 을밀대를 가려 했는데 일산점이 있었네? 개꿀? 하면서 일산점 다녀왔다. 10년 전엔 엄청 막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아닌데 이번엔 괜찮았다. 양각도가 더 고급음식같은 현대적인(?)맛.. 을밀대는 약간 투벅하지만 펀치력이 있는 맛 그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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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도 여전히 맛있네요 거냉이라 그런지 좀 더 짭짤한 느낌 그래서 입에 더 짭짭 붙는 느낌 가끔 생각나요 이 날은 특히 면 다 먹고 났더니 국물에 밥 말아 먹고 싶더라규요 흑흑 의정부냐.. 을밀대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