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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겼을 때 베트남 쌀국수 가게인줄 알고 갔다가 매워서 땀 엄청 흘리고 힘들게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라, 매운맛을 안 좋아해서 먹는데 매우 힘들었고 후회도 많이 했지만... 맛이 없다는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면도 굵기나 쫄깃함이 국물과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은 만족하실만한 가게 같습니다. 사장님이 무뚝뚝? 하셨는데 친절하신분이셨습니다
백세 쌀국수
서울 관악구 대학5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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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뜨거운 국물 쌀국수 이 모든 것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메뉴… 얼얼한 마라맛인데 뚝배기에 나오고 면은 탱글한 쌀국수다?.. 이건 뭐.. 배달로 시켜먹다가 맘에 들어서 홀에 가서도 먹어봤다 양도 엄청 많고 마라맛도 제법 나서 너무 좋앗음 얼엉한맛과 매운맛 단계를 따로 설정할 수 잇어서 좋음 건두부 추가해서 먹으면 레알 배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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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세쌀국수 (운남쌀국수,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 한남운수 종점 부근) 전날 새벽까지 마셔댄 관계로 해장이 필요했던지라, 슬리퍼 질질 끌고 닿는 곳 아무데나 들어가자는 생각으로 들렀습니다. 올해 초 이 동네에 생긴 집입니다. 👍기본 소고기에 마라, 마유 1단계(0.9만)로 먹었는데 오! 상당히 깔끔한 물과 의외로 많은 국수가 인상적입니다. 부대끼거나 하는 것 없이 얼큰하게 잘 넘어가요. 1단계로 주문하면 크게 맵지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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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중국식 쌀국수집이에요! 가게 이름이 백세쌀국수라서 흔히 아는 약간 납작하고 잘 끊어지는 면발의 베트남식 쌀국수라고 생각했는데, 찐 마라탕에 살짝 탱글탱글하고 통통한 특이한 면발(약간 조금 더 얇은 우동 면발..?)이 들어가 있는 쌀국수였어요..! 가게가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엄청 깔끔하네요! 매장에 테이블은 3-4개 정도로 작은 편이에요! 배달도 되는 것 같더라구요~ 분위기는 오히려 1인 가정식 같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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