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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식당, 양념맛은 그대로 일지는 몰라도.. 초벌한 했다고 가지고 온 갈비에 분명히 주물럭을 섞어서 파는 식인데요. 이러면 더이상 살아남지 못할듯 한데요. 수입고기를 쓰면서 가격을 낮추던지요. 아니면 더 가격을 높이고 정면 돌파하시던지, 아니면 박리 다매 하시던지.. 안타까워서 주저리 해봅니다.
화천갈비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로147번길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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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좀 질겨서 좋음인데 반찬은 다 좋았고. 밥과 된장찌개를 일행이 매우 만족스러워함. 고기메뉴는 단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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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양념에 절인 한우 육우 갈비를 초벌해서 주면 테이블서 숯불에 구어 먹는다. 양념 맛이 입에 착 붙어 흡입하며 먹게 된다. 서비스도 친절하고 식사용으로 나오는 토장 찌개도 투박하니 구수하다. 최근 가격이 250g에 48000원으로 올라 가격 부담이 좀 생기긴 했다. 메뉴는 딱 양념갈비와 된장찌개 두 개다. 위치는 양평역 바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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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갈비-현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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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보면 비싼데... 1인분이 250그람이고 반찬들도 한결같이 맛있어요 김치조차!! 돌게장!!!! 🦀🦀🦀 리필 추가비용 없습니다 👍🏼 된장국물 잔치국수는 면도 너무 잘 삶으셨네요 😋😋 갈비샤워!!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차는 1시간 무료 주차권 받아가세요 오랜만에 갔더니 덕트도 생기고, 좌식 아니라 의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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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갈비를 먹고 나오면 아마 온몸을 갈비 샤워한 기분일거에요 덕트가 없거든요... 🙄 메뉴는 단촐하게 갈비, 찌개, 국수!! 자부심이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 초벌한 고기도 너무 맛있고 화로에 올려주는 찌개도 너무나 좋아요 (구글지도 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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