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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happens when you step out of your comfort zone~~ 인생도 음식도 그런 거겠죠??? 완탕면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보려고 맨날 가던 침차이키 대신 건너편 집을 가봤는데요 저는 침차이키에서 완탕면을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다른 스타일의 가게는 어지간해서는 만족을 못 느끼겠다는 것을 재확인했네요.. 비교했을때 새우완탕의 크기가 작은점, 칠리오일 辣油이 없는 점이 너무도 아쉬워서 다 먹고 건... 더보기
Mak’s Noodle
77 Wellington St, Central,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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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1일 동안 먹은 포스팅입니다. 완탕면 43HKD. 밥그릇만한 크기로 나오는 것에 놀라지 마시길. 아주 얇은 피의 새우 완탕이 4알 들어있고, 면은 그 특유의 질감이 장관이고요 절경이고요... (?) 면의 질감을 빗대자면 육개장 면 덜 익힌 맛이 그나마 좀 접근한 비유법이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존맛이 아닌 완탕면일지라도 한국에서 맹탕 완탕면 먹고오면 너무나도 다른 범주의 맛인것.. 😂 +홍콩에선 이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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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인가..?🤣 맞은편 침차이키의 깊고 진한 새우국물과 달리 라이트한 육수가 인상적이다. 침차이키는 국물이 진해서 좋긴 한데 가끔 너무 짜서😅 새우완탕은 자매점인 Mak An Kee처럼 한 입 크기로 작은 편. 여기도 오랜 역사를 지닌 국수집인데 관광객으로 바글바글대는 침차이키에 비하면 현지인의 방문이 잦은 모양. 사실 두 군데 모두 내게 이상적인 국수집은 아니다😅이번 여행에선 지난 8월에 폐업한 Wing Wah만큼 맛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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