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 전혀 느끼하지 않고 떡볶이도 기본에 충실하니 튀김과 아주 궁합이 좋았습니다! 정신없으실텐데 직원분들도 미소를 잃지 않고 응대해 주셔서 더더욱 기분 좋았습니다~ 꼭 들려 보시길
주차장이 따로 없어요🚙❌ 그냥 앞 골목에 대시더라고요 떡볶이 정말...실망스러웠어요 ㅠㅜ 친구들도 꼭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그랬는데 떡과 소스가 겉돌았고 깊은 맛도 안났어요 떡볶이 처돌이라 거의 모든 떡볶이를 좋아하는데 아 이건..그냥 너무 그냥 그런데..싶던.. 아니 내가 너무 기대를 했나, 시간을 잘못 온건가 생각할 정도 ㅠㅠ 뒤에 웨이팅하시던 제주도민 분이 “여기 그럴 정도는 아닌데..”그러셔서 아니 그러면서 기다리고 계시... 더보기
명랑스낵의 어머니(?), 평대스낵 다녀왔어요! 30분전에 가서 1등으로 ㅋㅋㅋㅋ 먹었어요. 추운데 오들오들 떤 보람이 있었습니다. 떡볶이, 새우튀김, 한치튀김 모두모두 맛있었어요. 맛이야 당연하고 사장님 응대가 너무 감동이었어요. 저희가 제일 먼저 들어갔고, 주문을 두세번째 정도에 했는데 어차피 일찍 들어와서 음식 좀 늦게 받아도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사장님이 들어온 순서 다 기억하시고 주문순 아니라 대기 순서대로 음식 ... 더보기
요새 핫하다던 평대리에 가서 여기 주변에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았는데, 평대스낵에 갔어요. 매우 작은 가게이고, 제가 24일에 가서 비가 안오고 직사광선이... 그래서 옥상에서 먹을 수가 없었고요..(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먹는 분도 계셨어요.) 포장도 줄 서야하고, 옥상에 자리남아서 옥상으로 올라가려고 해도 줄을 서야 합니다. 저는 12시쫌 넘어 가서 20분 정도 기다렸고요. 막상 가게 들어가니까 친절하셨어요. 떡볶이 자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