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1988
Vintage 1988
Vintage 1988
분위기 있는 가게가 필요한 날이라는 게 있는데요, 어쩔 수 없이 양식은 한식에 비해 동일한 만족도를 얻는 데 필요한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양식을 먹으면서 고민 없이 맛있다는 집을 만나려면 가격대가 꽤 올라가더군요. 식전빵은 평범하고요,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는데 크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놀랍지 않죠. 면은 살짝 아쉬운데 베이컨이 맛있었어요. 그리고 함께 주문한 피자가 좀 늦게 나왔는데, 이게 맛있었어요. 도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