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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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지(busy) 찌개를 먹었습니다.. 수도권에 올라와 산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 되는 것이 바로 비지입니다.. 제 고향인 경북 모처에서는 비지를 그냥 먹지 않고 발효 시켜서 '비지장'을 끓여 먹습니다... 된장처럼 콤콤한 냄새가 나는 비지에 김치와 돼지고기를 넣고 걸쭉하게 끓이면 밥 한 공기는 공기처럼 사라집니다.. 최근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충청도나 강원도 내륙지역에서도 비... 더보기
유래 도시락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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