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선
八仙
八仙
서울 신라호텔에 위치한 중식당. 중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당연히 잘 아는 곳이고, 팔선 출신이라고 하면 그것 자체만으로도 마케팅이 될 정도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여러번 방문했지만, 코로나 이후에 오랜만에 다시 방문하였다. 신라호텔의 최고의 서비스처럼 팔선의 서비스도 여전히 최고 였다. 몇가지 요리와 개인 식사를 맛봤지만, 예전에 비하면 좀 더 슴슴해진 느낌이다. 보통 호텔 중식하면 질좋은 재료를 사용해 자극적인 맛을 최대한 ... 더보기
우리나라 최고의 중식당을 꼽는다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신라호텔의 중식당 팔선. 비싸지만 맛있다고 그렇게 명성이 자자해 멤버쉽 할인을 받을 수 있을 때 파티모집해서 잽싸게 다녀왔다. 여기도 아리아께만큼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예약이 힘들어서 방문일보다 약 2달 반 정도 미리 예약을 했음. 신라호텔답게 여기도 가격이 무시무시한 곳이라 코스는 안 먹고 (중식코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단품으로 주문했다. 탕수육, 칠리새우, 짜... 더보기
홀에 들어서자마자 갤러리처럼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인상을 받아 좀 의외의 분위기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에 들었어요ㅋㅋㅋ 평일 점심에 방문했더니 사람도 많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음식은 딱 호텔 식당스럽게 잘 정돈되어 있는 깔끔한 맛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아리아께와도 비슷한 결이라고 느꼈어요. 근데 깔끔하고 정갈한 건 알겠지만... 이 돈 주고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냐고 하면 그건 좀 애매한 느낌이에요... 더보기
팔선! 여기는 뭐 평일 점심도 예약이 힘들어요ㅜ? 한달 전에 열번 정도 전화해서 겨우 예약하고 회사분들과 다녀왔어요 베이징덕을 처음 먹어보는 건데, 오리껍질을 샤악 벗겨서 밀전병에 싸주시는데 오~맛있었어요. 살코기는 야채볶음으로 부탁드렸는데 어쩐일인지 저 커다란 오리가 살을 발라 놓으니 양이 굉장히 줄어든 느낌^^ㅋㅋㅋㅋ근데 어느 중식당을 가도 다 그렇다네요. 같이 주문한 사천식 돼지고기 볶음이랑 게살볶음밥도 무난했어요. 마지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