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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좋음. 2층 넓직하고 방해하는 사람 없어서 조용히 작업하거나 책 읽기 좋아요. 다만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는 시간에!만!
낙랑파라
서울 마포구 망원로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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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치킨집아들 비린거빼곤 다먹는 똥땡이 4.0 소식에 입맛이 까탈스러우며 짠걸 못먹는 커피하는 치타 4.0) https://www.instagram.com/cshsh04 언제나 편한분위비에 큰창가의 이자리가 제일좋은 낙랑파라 오늘은 쿠폰으로 아이스라떼 먹어서 더조앙ㅋㅋ 망원지구점 사람 없는데 그래도 오래살아남아줘서 감사할따름 분위기와 조용히 공부하기 좋은집이지만 시끄러운사람있음 귀아픈 구조ㅎ
천 따라 걷다가 한강까지 걸었고, 카페에서 잠시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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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공간. 커피맛은 그냥저냥. 우풍들어서 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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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걷다가 비 와서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일 줄이야,,,오래 전이라 음료 맛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인테리어가 특이하게 되어있어요. 건물 두 동이 연결 된 느낌..? 3층까지 있는데 몬가 경성 시대에 지어진 건물 느낌..?
망원에서 공부하기 제일 편한 곳! 카운터 공간이랑 다른 공간이 아예 분리돼서 눈치도 별로 안보이고 2층은 뷰가 너무 좋다. 거의 내 작업실이라고 봐도 무방,,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괜찮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자꾸 브금이 끊겨서 신경쓰이는거ㅋㅋㅋ 머 나만 신경쓰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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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파라/ 망고빙수] 진짜 가을이 오기 전에 망빙 망고토핑 넉넉해서 끝까지 밍밍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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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낙랑파라> 카페도 크고 한강 바루 앞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루 없다..? 커피는 괜찮고 당근케잌도 괜찮았다. 책 읽다 멍때리다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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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파라/ 자몽에이드] 에이드가 비싸서 조금 의아했는데 왕커요.. 음료 받고 조금 당황했을 정도 🤣 음료도 직접 자몽 잘라서 스퀴저에 짜시더라구요 !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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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점수가 커서 추천!! 루프탑은 살짝 추웠지만 햇살이 좋아 매우 운치 있었네요. 일행들이 바나나빙수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판매도 하는 인테리어 소품들과 코스터도 무척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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