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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의 번화가는 황지연못 근처라고 하는데, 가보면 번화가의 느낌은 아니랄까. 한산한 골목의 느낌에 가까운데 오늘은 행사가 있어 그런가보다 싶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먹는 동안 단골분이 꽤되더라. 가게 업력은 좀 되지만 바뀐 사장님에 의해 10년 이어 영업중. 종점은 근처에 있었다가 현재 위치로 이전하여 구종점이라는 이름으로 되었다고 한다. 기본찬은 깍두기와 볶은 멸치. 깍두기는 담근지 얼마 안돼 생생하고 신선한 단단한 식... 더보기
구종점 동동주집
강원 태백시 먹거리길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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