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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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가 땡겨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 주말 오후 12시쯤 갔는데 타이밍 좋아서 널널하게 먹다가 갑자기 단체손님 폭격,,, 여기가 가족들끼리 많이 드시러 오셔서 금방 소란스러웠네요.ㅠ 음식 맛은 다 맛있었고 김치볶음밥, 샐러드, 몬테크리스토 시켰는데 비쥬얼도 이쁘고 맛있었어요ㅎㅎ
차이브
경남 진주시 진주역로96번길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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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앤 비스트로 컨셉인데 메뉴를 카운터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결재까지 해야 한다는 건 식당으로서는 불편한 점이라 하겠다. 맛은 괜찮은 편인데 데코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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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부터 분위기가 너무 좋아 찾아간 곳. 통창으로 보이는 초록도 아름답고 우드톤 인테리어도 예쁘다.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은데 작은 가지에 집중하는 게 좋다. 대파오일파스타, 홍새우레몬파스타는 특히 매력적이었다. 크림류는 꽤 느끼한 편인데 꾸덕한 걸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을 듯 하다. 커피도 파는데 원두도 프릳츠를 쓰고 머신도 좋아서 음료까지 마무리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