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 in the B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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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사장님
캘리인더볼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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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볼과 데리야끼볼(?) 과카몰리를 시켰고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이 근처는 은근히 편하게 밥먹을 데가 없어서... 적당히 안 기다리고 무겁지 않은 한 끼 해결하러 간 것이었는데 대충 밥이 흑미+귀리인 게 매력적이었네요. 사장님이 개를 데려와 장사하시는 펫 프렌들리한 공간. 개 구경에 행복했습니다. 다만 매장 내부에 화장실이 있는데 근처에 가면 냄새가 좀 심하게 났습니다. 그래서 재방문의사는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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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연어 아래 데리야키 소스 그리고 밥입니다. 아보카도 추가하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내일도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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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차라를 맛본 이후 내 부리또 기준치가 너무 올라버렸다 앞선 리뷰들처럼 한국식 데리야끼소스맛..? 너무 달짝지근하구 음.. 굳이 또 시켜먹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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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덮밥과 감자튀김 포장 짜고 단맛의 강하고 진한 소스가 맛의 85% 기름진 정도와 식감에 따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선택하면 된다. 감자튀김은 호프집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종류 그리고 감자튀김은 늘 현장에서 뜨거울 때 바로 먹는 게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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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데리야끼와 부리또를 먹었다. 미국에서 먹던 데리야끼가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미국식 데리야끼를 다시 한국식으로 만든 맛이었음. 부리또에서는 불고기 버거 소스맛이 났는데 개인적으로 그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 하지만 뭘 시켜도 가격대비 양이 많고 음식이 깔끔한 편. 근처에 살았다면 가끔 갔을 것 같다.
근처 살 때 자주 갔던 곳. 사진은 타코 사진인데 사실 타코는 이때 한번밖에 안먹어봤구 갈때마다 부리또볼이나 핫도그콤보를 먹었다. 약간 미국에서 한인분이 운영하시는 멕시칸 음식점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데 맛도 딱 그렇다. 멕시칸이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은 아니구 뭔가 캐주얼하면서 든든한 거 먹고 싶을 때 갈만한 곳. 타코보단 부리또 볼이랑 핫도그가 맛있었구 핫도그 중엔 과카몰레핫도그가 제일루 좋았다. 맛있는 소시지에 옥수수가 콕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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