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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7 방문 지나가면서 맨날 저긴 뭔데 항상 줄을 서있지? 싶던 남촌막국수 분점에 다녀왔다~~! 엄마가 사줌 막국수는 어딘지 모르게 가볍고 깔끔한 느낌이다. 고명으로 고기가 민찌로 들어가 있음. 전병이랑 전 두 종류 모두 맛있었당. 아 사진에 보이는 막국수는 곱빼기임~~
남촌막국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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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에서 비추사이 분명 맛없는건 아닌데 본점에서 먹던 맛이 생각나서 본점이 삼삼하고 담백하게 맛있었다면 분점은 싱겁네! 왜지? 같은양념일줄알았는데 제법다르다 고기고명도 없고 양념베이스도 달라보이고 메밀전병도 공장제를 받아쓴다고 한다.. 본점은 수제였는데..ㅠ 뭐냐고정말~ㅠ 아쉽다 새로생겨서 아직자리가 안잡힌건지... 오래지나고 재방문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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