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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갑상선 절제 수술 후에 죽 먹고 그 다음에 먹었던게 도넛이었습니다. 그래서 퇴원후에 생각이 나서 가득 주문하긴 했습니다. 장점 : 맛은 상대적이었으려나 모르겠네요. 그나마 애플시나몬이 맛있긴 했는데, 많이 달긴 했어요 단점 : 갑자기 폼이 떨어졌나? 싶어서 어리둥절 하긴 했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가보고 아니면 재방문은 힘드네요. 도넛이 많이 기름지고 떡진맛이 강해서 아쉬웠어요.
도넛 팩토리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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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면서 먹어본 도넛 중에 제일 맛없다 물론 던킨이 도넛 중에 분명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랜디스나 던킨이나 크리스피 등등 우리나라 도넛 생각보다 진짜 수준 나쁘지 않은 줄 알았는데.. 미국에서 먹은 유명한 도넛들보다도 저 세 곳들이 더 맛있다 느꼈는데 진짜 여기는 미국에서 먹은 맛없는 도넛보다도 맛없다 말라비틀어진 시나몬은 혀가 아릴 정도로 달고.. 그냥 맛 진짜 없다... 내돈으로 안먹어서 너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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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방문 후에 리프레시가 필요할거 같아서 왔습니다. 장점 : 도넛 파는 곳이 요근방에 잘 없는거 같아요. 희소성이 높아진거 같고, 대파크림치즈 스프레드랑 애플 프리터를 먹었는데, 맛도 좋았어요 단점 : 다만, 병원 옆 건물에 있다보니 접근성이 약간 떨어지는건 단점이고, 먹을만한 공간이 자체에 없긴 해서 그게 좀 아쉽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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