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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안될집에 갔어요. 실수로 예전 여행때도 왔는데 기억 못하고 또...;;; 시중에서 쉽게 살수 있는 초장 한가지에, 제일 싼 치즈들로 맛내고, 조개도 몇개밖에 안나오고, 장식물로 나오는 플라스틱 나무는 깨끗이 소독돼서 나오는건지 물음표들게 하고... 저녁식사 시간에 저희 가족 말고는 일행이 없었는데 이유가 있었겠죠..에효~!
다이닝 조개
강원 강릉시 해안로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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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 다이닝 조개] 강문 해변 근처 핫한 분위기의 조개 구이집. 가리비 구이를 시켜봤는데 양이 적어서 가성비가 좋진 않았지만 역시 치즈에 가리비는 실패 없는 조합이었다. 다만 방문했을 땐 코로나 시국이었는데 직원들이 전부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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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에서 일박을 해서 가장가까운 조개구이집으로 간건데 호텔근처 음식점은 노맛이라는 편견을 개박살냄 너무 맛있어서 술도 안취함 세존 오는길에 산 강릉맥주도 마싯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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