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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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일 많이 가는 무난한곳 테이크아웃만 하다가 웬일로 여유가 좀 있어서 아몬드를 한잔 때리고왔당 아몬드 크림이 들어있는게 아니고 테두리에 붙어있는거여서 내가 기대한 맛은 아니었음😅 그래도 친절하고 아늑한 분위기라서 자주 가게되넹
타프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2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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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인 타프라떼를 먹어봤다 무난 무난 7천원의 값어치인지는 잘 모르겠는걸🫨 타프 아몬드 어쩌구가 있었는데 테이크아웃 안되는 에스프레소라 다음에 먹고가는 것으로 도전하겠어!! 샤케라또도 있음 기본 라떼는 3천원이라 시그니처류만 좀 비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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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안가본 커피집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타프! 가게가 생각보다 작고 커피샵보다는 바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인테리어 디카페인 먹으려다 산미가 있다고 미리 알려주셔서 그냥 아아로 주문 위스키를 담아 마실 것 같은 묵직한 잔에 굵직한 얼음과 함께 서빙! 마시는 내내 위스키 마시는 기분이라 묘하게 좋았던 ? ㅋㅋㅋ 커피맛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주인분(?)도 훈훈해서 만족- (존맛력 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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