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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암면옥 - 바지락칼국수(8.0) 가끔 그런 날이 있다, 바다사나이로써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완뽕 하고 싶은 날. 우이리님 리뷰보고 방문한 종암면옥, 준수한 깍두기에 준수한 칼국수였다. 근처 요양병원에서 많이들 오시는 것 같은데 어르신들 입맛에 딱 좋은 간이었던 것 같다. 다만, 바지락의 진한 국물맛은 덜하고 양도 약간 아쉽긴 하지만 동네에서 바지락 칼국수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이다 재방문의사는 X
종암면옥
서울 성북구 종암로18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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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없었는데 맛있네요. 함흥치고는 그리 질기지 않은 면도 좋았고, 회냉이 비냉 보다 감칠맛과 은한 단맛이 좋네요. 온육수도 맛있었어요. 만두는 조금 냄새가 있지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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