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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굉장히 프렌들리하시다 평일 저녁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다(사장님은 안좋으시겠지만) 가로로 긴 형태의 바
A7X
인천 남동구 인하로507번길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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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뭐라고 읽어야 하죠 아저씨. 1. bar 테이블이 있긴한데 분위기는 펍에 더 가까워요. 밝고 바에 앉기 보다는 테이블에 앉는 손님들. 무엇보다 PUBA7X라고 적힌 간판!. 물론 저는 바에 앉았습니다만. 2. 미쉘 이라는 처음 보는 메뉴가 있어서 시켰습니다. 여기서 만드신거 같던데요. 만드는거 보니 데킬라, 보드카, 말리부? 조금 쓰고 쓴 맛에서 풍겨오는 코코넛에 인상적입니다. 많이 쓰진 않아요. 형식이 형식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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