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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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중앙시장에 1872년 개업하여 대를 이어 100년 이상 장사를 해온 반노점 식당. 아침에 열어 점심이 지나면 닫는다.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려도 자기 페이스대로 하나씩 바로 고기를 썰어 요리를 완성해 내어준다. 소의 네 번째 위를 사용하는 피렌체 음식 람프레도토를 살사 베르데와 매콤한 붉은 소스를 섞어 함께 먹었다. 오랜 시간 뭉근하게 끓여내 부드러우면서도 식감이 살아있는 내장 요리가 은은하게 스며든다. 그야말로 소박한 ... 더보기
Da Nerbone
Mercato Centrale, 50123 Firenze FI, It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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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버거와 곱창 버거 곱창이 야들야들했지만 크기가 좀 커서, 살짝 잘라서 넣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주로 먹는 패티가 들어간 버거와는 조금 다르지만 담백하니 괜찮았음ㅎㅎ 개당 4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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