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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슴-한 맛의 단순한 계란말이 감밥인데 장아찌와 함께 먹으니 계에속 계에속 들어갑니다.
봉천동 진순자 김밥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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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느낌의 김밥을 장아찌랑 같이 먹는건데 묘하게 충무김밥이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근처 가실 일 있으면 한번쯤 먹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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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짠지맨] 쿨타임 차면 주기적으로 먹으러 가는 곳 - 계란말이김밥과 짠지가 메인 -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만든 것 같은 돈까스도 강추! (집에서 뿌려먹는 돈까스 소스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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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를 짠지맨에서 진순자 김밥으로 바꾸신 듯 합니다. 짠지맨보단 훨씬 신뢰감있어 보이네요....! 따끈하게 갓 구워낸 계란말이김밥은 별 거 없어 보이는 맛인데 짠지랑 먹으니 계속 들어갑니다. 국물 쫄볶이는 집에서 한 듯 한 달큰하고 순한 맛. 국물 쫄볶이가 좀 더 자극적이고 매웠으면 계란말이 김밥 찍어먹기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매장이 좁으니 포장해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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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하나에 김밥이 얼마나 맛있어지는데 왜 다들 이렇게 안 해주시나요? 고소한 향이 칠때 짠지를 같이 씹어주니 너무 맛있어요!! 밀떡이 듬뿍 들어간 떡볶이는 너무 달지도, 맵지도 않아서 저처럼 매운거 잘 못 먹는 사람도 푹푹 먹을 수 있습니닷! 떡볶이가 왜 이리 가격이 있나 했더니 양배추에 김말이1, 계란이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 있습니다 단무지조차 애나멜 그릇이 아니라 집에 다들 있는 코렐 그릇에 주시는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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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지와 계란말이김밥 계란말이김밥에 국물떡볶이 양념찍어서 짠지랑 같이먹으면 맛있다. 계란말이 김밥 5000원 국물떡볶이 5000원 처음엔 양되게 적어보였는데 먹다보면 은근히 양이 많다. 사실 국믈떡볶이 자체는 그냥 그랬던거같다. 쫄면도 맛있다는데 다음에는 쫄면도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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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은 짠지맨이 아니라 <짠지와계란말이김밥>으로 돼있지만 잘못 찾기 힘든 위치. 계란말이김밥(5천원)은 꼬마김밥을 계란말이속재료로 쓴 거라고 보면 된다. 모양은 미우나 같이 주는 짠지를 얹어먹으면 무한흡입가능. 맛탕은 특이하게 옷입혀 튀겨낸 떡볶이떡이 고구마와 같이 나온다. 국물떡볶이 국물쫄볶이 등 메뉴도 보통 분식집과는 살짝 다름. 자리는 좁지만 포장보단 거기서 바로 먹는 편이 훨씬 나을듯하다.
개인적으로 맛은 분당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분식집인 짠지맨. 가게자체는 환기도 안되고 좁고 불편하지만... 메인메뉴인 계란말이김밥과 짠지의 조합이 참으로 신묘하게도 맛이 좋고 다른 메뉴도 간이 딱딱 맞아서 좋다. 마무리는 맛탕으로 하면 퍼펙입니다. 넷이가서 다섯가지 메뉴를 시켜 다먹음 ㅇㅇ(이번에도 떡볶이 촬영 실패하였으나 김밥 촬영에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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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느랴 사진찍는걸 까먹는 짠지맨. 분당 분식집중에 제일 좋아하고요. 계란말이 김밥 라면 쫄면 돈가스 맛탕 국물떡볶이 다 뭔가 그 단순하면서도 중독되는 맛입니다. 회사친구들과 단체로가서 5인 6메뉴 시켜도 삼만원이 안나오는 기적...
네이버 본사와 미금역 중간쯤 오래된 아파트 상가에 위치한 분식집. 계란말이 김밥과 신김치 비빔면을 무척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