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음 이전하고 주차공간도 좁아지고 국물 맛도 연해져서 짜증나도 주기적으로 방문한 곳 또또또또또또또간집 비 오는 날 생각나서 후다닥 갔더니 사장님 드디어 휴가 갔다 오셨나요? 국물이 다시 진해졌어요 5점으로도 부족함 국물이 진하고 두꺼운 면치고 밀가루 맛 많이 안 나고 김치 맛집 실비김치 같아요 빈 속에 먹지 마세요 속 버려요 제가 다 먹을게요 남자, 여자 양 차이 나게 준다고 혹평도 자자하지만 많이 달라고 하면... 더보기
📍 잉꼬칼국수 [경기/구리] 단일 메뉴 칼국수로 건물 올렸다고 하죠..! 전에 있던 곳보다 매장은 넓어졌지만 주차장은 협소하네요ㅜㅜ (대신 이전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가면 됩니당) 애매한 시간에도 웨이팅 있을 정도지만 회전율이 빨라요~ 일행 다 도착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당 얇은 칼국수 면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두껍고 투박해요~ 대신 속까지 잘 익고 밀가루 맛 안 나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육수를 닭발로 낸 것 같은데 감자까지... 더보기
오랫만에 양으로 빈정상했네..^^!! 칼국수 맛집이라길래 찾아갔는데 (맛은 있었음) 선결제 시스템으로 칼국수 두개하고 들어갔는데 앞에는 여자그릇 두번째는 남자그릇이라네..^^ 찾아보니까 대식가여자들도 여자용 배부르다는데 전 아니고요..?(기본이 혜성칼국수 양이랑 동일해보임) 배부름을 떠나 선결제할때 보통or 곱배기로 선택하게 하던가 아무말없이 결제해놓고 적은양 줘버리면 기분 상해요 안상해요ㅠ 그럴거면 여자들은 천원씩 덜 받으시... 더보기
잉꼬칼국수/구리 구리에서 칼국수로 건물을 세우신 칼국수답게 넉넉한 양과 맛을 보여주는 칼국수집. 다른메뉴는 전혀없고 칼국수만 있다. 이런 집에 대한 믿음이 있다. 깔끔하게 시원한 육수에 쫀득쫀득하면서 두꺼운 면과 포슬포슬한 감자까지 너무 정석적이었다. 부추랑 파까지 조화로웠다. 그리고 석박지와 엄청 매운 김치가 인상적이었다. 칼국수가 만원이라고? 했는데, 한번쯤은 먹어볼 만 하다. 공간: 👍깨끗하고, 1층에는 주차장 2층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