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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 두배족발 단체 모임으로 예약하고 간 곳. 회식의 메카인지 시끌벅적 했다. 양은 보통 수준인데, 족발이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남의 발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맛있게 먹었다. 막국수는 진짜 매운 편이니 미리 덜 맵게 해달라고 말씀 드려야 할 듯. 부추전은 굳이.
두배족발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47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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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반족발 中 (36,000₩) ♤ 쟁반국수 (12,000₩) 배달로 먹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리뷰에 써 주신 대로 이 지역 치고 좋은 가성비가 장점. 맛 자체는 특별히 돋보이지는 않았고, 대신 고기가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 점이 좋았습니다. 매운 족발이 더 맛있었어요. 쟁반국수는 배달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면발이 썩 만족스럽지 않아서 굳이 주문을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