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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훈 텐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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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텐동 잘하는 곳 약간 비싸게 느껴졌으나 튀김이 맛있어서 인정함 양도 꽤 되서 한끼식사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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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때마다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 오늘은 앞에 한 팀 밖에 없어서 들어갔다. 텐동은 어디가 특-별히 더 맛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배고팠던 탓인지 맛있게 먹고 나왔다. 기본 텐동의 구성과 가격대는 괜찮은 듯! 사이다를 시키면 귀여운 미니 사이즈를 준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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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맛있다까진 아니더라도 그 가격에 기대하는 맛은 된다고 생각해요 오징어를 잘게 잘라 야채튀김 처럼 튀긴 튀김이 들어가는게 특징인데 저는 이게 맘에 들진 않네요 꽤 웨이팅이 있는 편이나 역시 테이블링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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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다가 느끼해짐.. 스페셜 텐동을 주문한 게 욕심이었나 봄ㅋㅋㅋ 치꾸와랑 오징어 중에 하나 빼고 단호박/연근/고구마 이런 걸로 대체하면 밸런스가 좀 나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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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은 요즘도 줄 서나..? 사실 여기도 웨이팅이 좀 있는 편이긴 한데 주변에 뭐가 많아서 웨이팅만 올려놓고 구경하고 오면 된당 맛은 본점과 비슷하게 잘 지켜지고 있어서 맛있게 먹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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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시부터 대기해서 첫번째로 입장! 온 김에 스페셜로 주문했는데 너무 과했나 끝까지 못 먹고 남김 튀김옷 적절하게 간 짭쪼롬하고 바삭바삭 맛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음!
화요일 한시였는데도 한시간 넘게 웨이팅 끝에 한시간반정도만에 받은 형훈텐동 디귿자 다찌에 둘러앉아서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걸 볼 수 있다 텐동은 처음이었는데 수란 비벼서 간장소스 넉넉히 두르고 튀김 올려먹는 맛이 좋았다~~ 근데 회전율이 상당히 느리고 웨이팅 시스템이 잘 되어있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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