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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딘버러 에딘버러의 관문 웨이벌리 기차역 나오자마자 있는 카페. 이름도 귀여운 fruitmarket gallery 안에 있다. 사진에 저 초콜렛처럼 비건 메뉴지만 살은 찔 것 같은 건강식이 많다. 커피도 맛있고 친절.
The Milkman
Toddle In, Edinburgh EH1,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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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에서 먹었던 커피 중에 제일 괜찮았던 곳. 되게 작은 카페지만 돌로된 벽도 에딘버러 같고 역에서도 멀지 않아서 첫 카페로 좋았다. 그리고 정말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소문대로 엄청 어마어마하게 친절하다는 걸 알려준 곳. 근처에 Fruitmarket Gallery가 있으니 묶어서 가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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