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가 너무 없는 곳. 방송에 정말 자주 나오셨으면서도 티비에 나온지 이틀 되었다고 사람이 너무 많다며 메뉴 선택지도 안주시고 느린거야 뭐 기다리면 되는데 반찬을 덜 주신다. 양이 아니라 가짓수를 줄이신다. 다들 사진이나 방송 보고 찾아가는데 모를 수가 없지 않나? 맛 보다 반찬 미는 카트로 손을 밀어두시고 사과 대신 에고.. 만 하시는 홀에 유일한 서버 할아버님이 너무 인상적이었다..
돌댕이 석촌골
경기 이천시 호법면 송갈로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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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추천 사이? 일단 넓고 쾌적하고 깔끔해서 좋았다. 오래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 티세트는 가격대비 구성이나 맛이나 모두 무난하게 괜찮았다. 근데 공간이랑 걸려진 그림들이랑 너무 안어울려요 (...)
카페 람베리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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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지 않고 짜지 않은 마라샹궈. 마라입문자 친구들 데리고 가기 좋은 곳이었다.
석기시대 마라샹궈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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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넓고 가구가 예쁘다. 그리고 케이크는 놀랄만큼 맛이 없었고 커피는 케이크 처럼 충격적으로 맛없지는 않았다..
오르에르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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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를 씹을 수 있는 아이스 모카..
모어 댄 레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9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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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맛집, 내 기준 제일 맛있는 닭발집이다. 같이 주시는 단 백김치도 매운 닭발이랑 잘어울리고 깻잎 들어간 것도 좋고 주먹밥은 너무 기름지지 않아서 좋다. 가게는 조금 허름하고 좁은 편인데 종종 웨이팅이 있어서 30분 전에 전화해서 포장해 먹으면 딱 좋은 곳.
신주닭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165
불 키면 조악할 것 같은 벽지와 인테리어.. 어두워서 넘어가는 분위기.. 그래도 자리는 넓고 편한 편이다.
을지로 사색
서울 중구 수표로10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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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들이 다 꽤 넓고 편하다. 라떼도 고소하고 같이 주시는 건대추도 넘 마음에 들었다. 혼자 노트북 들고 가기 보다는 누구랑 이야기하러 가기에 편안하고 쾌적한 카페
프리시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6길 9
마라탕면은 내가 아는 마라탕의 맛은 아니었고.. 꿔바로우는 진짜 맛있었다. 앞으로 분당에서 꿔바로우 먹고싶으면 고민 없이 여기로 갈 것 같다. 다른 메뉴도 궁금해서 또 가보고 싶은 곳
상해완탕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20
자리가 편하진.. 않지만 지하랑 잘어울리게 구성해둔 깔끔한 공간. 시그니처 메뉴였던 피넛 버터는 애매하지 않고 확실하게 달아서 좋았다. 급하게 당이 필요할 때 딱 적절할 것 같은 메뉴. 재방문 의사 🙆♀️🙆♀️
컨플릭트 스토어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