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anero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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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시절부터 갔던(고3때 ㅋㅋ) 우리의 타코하바네로… 단골들이 원하는 메뉴 있으면 추가도 해주시고 얼굴 다 기억해주시는 사장님(열렬한 독서가이시기도)과 한국식으로 변주되지 않았으면서도 독창적인 메뉴의 맛(피쉬 타코에서 착안한 시메사바 부리또!) 모두 좋았지만 건물주와의 분쟁 끝에 이 자리에서는 7월 20일까지만 운영하고 옮기기로 하셨습니다.
하바네로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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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메뉴! 저렴한 가격ㅋㅋ 가게 내부는 테이블 한두개 정도로 많이 작은데 단골손님이 꽤 있는듯 사장님과 친근하게 근황토크하시는 분들이 있었다ㅋㅋ 아보카도 삼겹살 부리또 먹어봤는데 삼겹살때문에 한국적인 맛일거라 생각한것과 달리 꽤 이국적인 맛이었다. 이색적인 메뉴가 많아서 이것저것 먹어보는 재미도 있을듯😁 핫소스 뿌려먹으면 더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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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가 원래 이렇게 매운 음식이었던가요... 계란 베이컨 브리또 시켰는데 매운지 안 물어본 제 탓도 있지만 ... 브리또가 매울 거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만약 원래 브리또가 매운 음식이라면 ... ‘괜찮다’ 정도로 ... 바꾸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