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야우리

팔레스타인 해방 지지자
서울시, 천안시

리뷰 530개

무난한 보쌈이다. 처음 나오는 김치 양이 적길래 의아했는데 매장이 작아서 다 먹을 때 쯤 계속 추가로 주신다. 칼국수는 양을 원하는 대로 주시고 인원수대로 나눠주기도 하신다. 이 근방에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식사 겸 술 먹을 수 있는 좋은 곳.

국회보쌈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50

모두 직접 오랫동안 숙성시킨 전통차들이라고 하신다. 이런 곳은 어른들하고만 와 봤는데 ㅎㅎ 같이 간 분들도 한참 된 단골인 듯 했다. 사장님이 계속 말을 거시고 잘 해 주신다. 오미자, 매실, 모과 이런 게 맛있다.

전통차 시원재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50

야우리
3.0
15일

그냥 그렇다. 우동집인줄 알았더니 소주 마시는 포장마차 컨셉 술집이었다. 많이 매운 편이니 매운 것 못 드시는 분은 조심해야.

낙성대 우동

서울 관악구 봉천로 576

야우리
4.0
15일

동네 맛집이지만 두부 맛이 평범은 초월하고 있다. 마포에서 두부를먹고 싶다면 올만 한 곳.

콩청대

서울 마포구 포은로 29-1

야우리
3.0
1개월

50명 이상 단체예약도 가능한 곳. 그냥 불고기, 샤브샤브 맛. 어르신들이 좋아하신다.

장수회관

서울 중구 정동길 12

야우리
3.0
1개월

근처 행사 치르다 단체예약 나보고 하라길래 비건 되는 곳을 선정. 2-30명 단체도 거뜬합니다.

서안

서울 중구 정동길 8

야우리
4.0
1개월

나쁘지 않은 일식 돈까스. 가격을 보면 허수아비를 가자.

댓짱 돈까스

서울 중구 정동길 17

야우리
3.0
1개월

뭔가 20세기의 음식들과 분위기였다… 어느새 광화문 직장인 5년차 된 동기들에게는 익숙한 맛과 분위기겠지만 나는 어딘가 어색해 고양이 사진을 찍었다. 학부 때 총학생회 선거 논의하고 누구를 후보로 세우니 마니, 집회에 가니 마니 하던 그런 술집 - 코로나로 모조리 사라진… - 의 맛과 분위기가 생각나 감상에 잠기면서… ㅋㅋ 나는 어쩔 수 없는 힙스터 인생인가 보다.

정통호프

서울 중구 세종대로21길 49

야우리
4.0
1개월

남조선인민의 영혼을 채워주는 음식, 제육과 닭튀김… 앞으로 잘 될 것 같다.

카레와 제육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2

야우리
3.0
1개월

빵 맛은 평범 또는 별로. 옆 테이블의 이태리 가족들 표정이 너무 안좋아지더라. 다만 이것저것 다양한 이태리 간식들 경험해보고 싶으면 추천. 인테리어도 남부 이태리 느낌이라 즐길 만 하다. 비슷한 컨셉의 그 이촌에 있는 업장이 맛이나 가격이나 훨씬 괜찮다.

아모르 나폴리

서울 종로구 계동길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