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든다니 사실이라면 믿음이 간다. 근처 정가네에 비하면 국물은 좀 옅다. 그래도 기분좋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 표준적인 맛. 정가네에서는 조금 카레맛이 난다.
명품 청기와 감자탕
서울 관악구 봉천로 572
국회 소통관 1층 푸드코트식 식당이다. 기자회견 하고 갈 식당이 마땅치 않아 방문했다. 맛은 그저 그렇고, 온갖 메뉴들이 다 있다. 간이 매우 센 편.
외계인키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
탄핵가결기념으로 서강대교 걸어 넘어와서 먹었던 집. 이런 한국식 횟집은 오랜만인데, 동네의 터줏대감 같이 오래된 곳이라 한다. 쫄깃쫄깃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회다.
마차회집
서울 마포구 토정로 155